아티스트 CV
쌍걸__
로컬엔터테이너
대구지역을 기반으로 한 로컬엔터테이너 <쌍걸(雙傑)>입니다. 쌍걸은 40년 된 수제 만둣집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졌어요. 쌍걸의 팀원들은 예술 전공자는 아니라서 흔히 말하는 ‘간판’은 없습니다. 그래서 마치 파인다이닝처럼 갖추어진 고급예술을 선보이진 않아요. 어느 골목길에 자리한 오래된 ‘간판 없는 집’. 그런 노포식당처럼 화려하진 않아도 팀의 특색을 가지고 묵묵히 그 자리에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어요. 쌍걸만의 할 수 있는 최선으로 정성껏,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열린 예술을 할 거예요. 지금의 경험이 쌓여 언젠가의 노하우가 될 쌍걸의 예술로, 단골들이 끊이지 않는 그 날을 꿈꾸며.
CV공유하기
전시안내
바이오그라피
2024.06 향촌동 참여형 전시 <낭만성사> 개최 / 2023.05 동촌동&향촌동 프로젝트 전시 <촌스러운 어른이날> 개최 / 2022.11 향촌동 로컬브랜딩 전시 <노포 NO FOR> 개최 / 2022.10 향촌동 댄스필름 제작 <향촌 오브 더 디스코> / 2022.09 향촌동 노포식당 미식워크 진행 <문인모임> / 2022.08 수창청춘맨숀 NFT 기획전시 참여
제1회 대구 앙데팡당展 출품작
작품명 : 너구리(2022)
PET ( 3000 x 700 cm )
이 작품은 향촌동에 있는 노포식당 <너구리>에서 경험한 특별한 순간을 담겨있습니다. 한쪽 면에는 사장님의 사진을 넣어, 손님을 따뜻하게 맞이하는 식당의 환대를 표현했습니다. 이 사진을 통해 식당에 들어섰을 때 느껴지는 편안함과 따뜻함을 전달하고 싶었습니다. 다른 한쪽은 영수증 형식으로 너구리의 메뉴를 표현했습니다. 작품을 감상하는 분들이 한쪽을 보고 돌아서 다른 쪽을 보는 과정이, 마치 식당에 들어가 사장님의 환대를 받고 맛있는 식사를 마친 후 계산하는 느낌을 주기를 바랍니다. 이렇게, 단순한 식사 이상의 특별한 경험을 작품 속에 담고자 했습니다. [노포식당(NO FOR)이 특정 세대나 누군가를 위한 것이 아닌, 모두를 위한 것이 되길]
"너구리 뭉티기, 대창구이 조합 GOOD 좀더 가벼운 메뉴조합으로는 옛날국수와 불고기가 있다. (대구광역시 중구 중앙대로 439-1)"
아티스트 응원 댓글
댓글은 수정, 삭제가 불가능합니다.
등록
아티스트 쌍걸__ 응원합니다🔥
요즘 자주 만나는 쌍걸, 어디서 또 만나게될지 기대 됩니닷
쌍걸 응원합니다♡♡♡내가 많이 애정해💛
모든 아티스트 응원 댓글 보러가기
다른 작가 둘러보기
전체 작가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