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을 빠르게 떠나가게 하기. 정말 맛있었던 양식집. 그러나 예약,네이버 위치 어디에도 와인을 바틀혹은잔으로 필수로 시켜야한다는 안내는없었다. 메뉴를 시키고나니 알게되는 이 식당에 룰에, 다소 당혹스러웠지만. 로컬음식과 재료로 만들어내는 이 가게의 메뉴를 꼭 먹어보고싶었고, 특별한날을 망치고 싶지 않았기에 논알콜러인 나는 단 하나 있는 논알콜칵테일메뉴를 시킬 수 밖에없었다. 선택사항을 강제한다는것. 제약된다는것이 훌륭한 맛이상으로 불쾌하다는것을 알게된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