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onymous Us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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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싯타르타가 소설 중 깨달을 때 내는 대마디. 불교에 기웃거렸더니 인스타그램 광고가 말을 건다. -중생아, 왜 또 칭얼거려. <오> 처음에는 약이 올랐지만, 살짝 깨달아본다. 누군가 내 힘듦을 칭얼거림으로 치부하면 서운하겠지만, 그게 나라면? 중생, 삶은 수행임을 또 잊었다. 그렇지, 또 이번 칭얼을 지나 보낸다.
#수행
2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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