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IT기획자, 카페사장, 개발자, 로스터, 언론인, 출판작가 등등..
신문사에 다녔다. 기자였을 때는 탐사보도 전문기자가 되고 싶었다. 사회부 경찰팀, 법조팀, 문화부, 탐사팀 등을 거쳤다. 마지막 출입처는 대검찰청과 대법원, 헌법재판소였다. 글쓰기에 대해 오랫동안 고민했다. 기자 시절 2년여 동안 전국의 현직기자들을 대상으로 기획기사 쓰는 법, 자살보도와 취재윤리, 디지털미디어를 활용한 글쓰기 등 강의를 했다. 다른 기자들과 <현장 기자를 위한 진짜 Q&A>(2020, 공저), <논픽션 글쓰기 전설들>(2023, 공저) 등을 썼다. 한국기자협회 이달의 기자상, 자살예방우수보도상, 양성평등미디어상 여가부장관상, 만해언론상 등을 수상했다.
"특기는 막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