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어디서나 오틀리의 저 로고를 볼 수 있다.
오틀리의 카페를 향한 놀라운 마케팅은
이제 많은 사람이 귀리 우유를 커피를 마실 때 옵션으로 생각하게 되버린 듯 하다.
오틀리는 그것의 확실한 정착을 위해
기존의 귀리우유를 개량하여 커피와 조화를 이루기 좋은 제품을 출시하기도 하는 등 본인들의 기술적 역량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마케팅을 했고, 이제 많은 카페에서 오틀리를 만날수 있다.
우리 브랜드 제품이 가장 많이 사용될 수 있는 곳에 적극적으로 먼저 찾아가고, 그들과의 협업과 상품성 개선 등을 통해 상생을 도모하는 것. 심지어 유당불내증이 유독 많은 우리나라에서는 더더욱 라떼를 조금 더 걱정없이 건강하게 즐길 수 있게 해주는 공익적인 것까지.
나의 브랜드는 어떤 곳에서 잘 사용될 수 있는 지 고민해보고 모든 것을 함께 좋은 방향으로 이끌 수 있는 마케팅은 어떤 것이 있나 고민하게 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