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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평생 꽃에 관심이 하나도 없었다. 그런데 이제는 삼사월이면 목련이 핀다는 걸 안다. 우리 집 창밖에 보이는 목련나무가 매년 꽃을 피워 알려준 덕분이다. 관심없는 사람에게도 작용하는 꾸준함이 주는 존재감을 느낀다.
#목련 #꾸준함이주는존재감 #3월
3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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