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에게 줄 수 있는 많고 많은 것들
너에게 줄 수 있는 많고 많은 것들 중 사랑부터 줄게 그 다음은 돈 그 다음으로는 몸 마지막으로 나의 시간을 줄게 나의 모든 것을 다 주고나서도 혹여나 외계인이 지구를 침략하거나 공룡들이 다시 살아나도 흰수염고래가 육지로 올라와 발이 생기고 숨을 쉬더라도 모든 것들이 겹쳐서 네게 덤벼도 꼭 곁에서 너를 지켜줄게 영원한 것들로만 찾아 너와 내가 없어질 정도로 너를 사랑할게
등록번호 : 100027
이 시는『황승우』 님이 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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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한마디:
"안녕하세요. 평범한 학생입니다. 비가 엄청 오고있습니다. 신발이 축축해도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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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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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께서는 이런 사랑을 하고 계시나요?
18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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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하고도 슬픔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시, 잘 읽었습니다
18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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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폼이 넘치는 세상에서는 직관적인 시가 마음을 울리는 것 같아요. 시대에 맞는 시랄까요 ㅎㅎ 좋은 작품인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댜
18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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