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풍파에 맞서 아이의 꿈을 지켜내고 싶은 엄마의 사랑을 ‘드림캐처’에 빗대어 표현한 시입니다. 엄마도 엄마가 처음인지라 늘 어설프고 두렵지만, 아이에게만큼은 찬란한 별빛과 아름다운 음률이 가득 찬 세상을 선물하고 싶습니다. 세상 모든 엄마의 소망이 이와 같지 않을까요. 두 아이의 엄마인 저의 마음을 진솔하게 담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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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캐처』(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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