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를 화자로 생각했어요. 자식은 꿈과 밤으로 비유했습니다. 이유는 개인적으로 제가 ‘꿈’과 ‘밤’ 이라는 단어에 애착이 있습니다. 살아가면서 당연히 바라게 되는 것들이죠. ‘밤’은 다를 수 있겠지만요. 엄마도 할머니의 꿈이라는 점. 꿈은 꿈을 낳아 기른다는 점. 이렇게 생각하면서 썼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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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꿈』(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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