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해주는 건강한 나물 반찬에 손이 가지 않았던 자식이 자취를 하며 겪은 일을 표현한 시입니다. ‘나’는 엄마가 차린 식사에 항상 사랑이 있었다는 걸 깨닫고 단순한 끼니가 아닌 엄마의 맑은 웃음을 그리워하고 있었다는 걸 담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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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는 맛있는 식사 차려줘』(2025)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