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윤
※타이틀: 꿈꾸는 대학생
※특기: 시쓰기, 영화기획, 사진촬영
※인스타그램:
"seongyun_moon"(클릭 이동)
※E-mail:
443388msy@naver.com
(※성윤 작가님은 시즌2에 작품을 출품했습니다.)
작가의 말:

엄마에게 떨어져 나온 아들의 이야기입니다. 이를 대지와 섬, 그리고 마음을 담은 파도로 구성했습니다. 독립을 해보니 저는 제 주변에 집중하고 일상에 지치며 사는 때가 많았습니다. 어머니께서도 당신의 일이 있었지만 항상 연락하고 싶어하고 생각하고 걱정하셨습니다. 그런 마음을 알고 어머니께 고개를 잠시 돌리더라도 또 다시 제 일상으로 돌아와 개인의 삶에만 집중하길 반복합니다. 그래도 어머니는 언제나 마음을 보냅니다. 마음이 실린 파도가 닿는지 닿지 않는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저 어머니이기 때문입니다.

≪작품 목록≫

(※작품명 click!)

『파도를 보내다』(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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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독립을 해서 그런지 참 공감가는 시인 것 같습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하는 일 항상 잘되시길 바랍니다. 8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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