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저의 작품 스타일의 출발점이자 예술 활동에 대한 시작은 나의 순수한 무념 의 상태에서 시작된 것입니다! 학창시절 아무 잡념이 없어지는 순간에 무언가 홀린 듯 비 구상 적인 선들을 만들어 냈었습니다. 그러한 선들이 모여 무늬가 되어가고 그런 무늬들이 모여 현재의 형태를 띄게 된 것입니다
요컨대 저의 작품의 의미가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이것은 순전히 관람객 각자의 해석이며 우리 모두 하나의 현상, 형태를 보더라도 해석 하는 것이 각각 다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