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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착지

21일간 매일 쓰는 일은 쉽지 않았네요!

매일 더 많은 분량을 숙제처럼 해내는 작가들을 생각하면 그들 보다 내가 잘 써내지못하는게 당연한 일처럼 느껴집니다

사람 수만큼이나 다양한 글이 있고
그 글들을 보고싶은 생각이 컸는데

많은 참여자들과 내 글의 차이를 보면서
오히려 내 글이 어떤 스타일인지 파악하게 됐어요

앞으로도 쓰는 삶을 이어나가시길 응원하고요,
그동안 모두 고생많으셨습니다.

(1.1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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