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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착지

저는 사실 제 글이 썩 괜찮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번 모각글 통해 진짜 괜찮은 글이 어떤 건지 알게 된 느낌이랄까요? 21일 동안 더 괜찮고 더 다양하게 글을 쓸 수 있는 방법을 터득 한 시간이었습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했습니다 하루하루가 지나면서 점점 어렵기도 하고 설레기도 했습니다.
네, 그리 만족스럽지 않지만 그래도 꾸준히 해내었고 이제는 글을 읽을 때 시선이 보다 확장된 느낌이라 뿌듯합니다.

특히 하나의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공유할 수 있는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모두 하루하루 치열한 글쓰기를 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덕분에 다양한 시선의 좋은 글들을 접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런 좋은 경험을 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이끌어 주신 크리스에게 감사를! 😌)

📍매일 주제와 함께 참고글을 올려주셨는데, 다시 볼수있게끔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아님 그 모음을 만들어 주시길🥹

(2.3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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