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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글쓰기란?
나에게 글쓰기란 나를 드러내는 행위입니다. 어렸을 적 유난히 내성적이던 아이에게 그림은 가장 큰 친구였고 글은 사춘기 이후에 만난 좋은 친구였습니다. 어느덧 사춘기가 지나 오래된 친구가 되었습니다. 생각과 고민이 많을 때면 제 고민을 본인에게로 옮겨 덜어주는 좋은 친구입니다. 또 아이디어는 살을 붙여 더 불어나게 해주는 아끼는 친구입니다.
일기를 많이 쓰기 때문에 일상을 함께하는 친구라고도 부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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