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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
<전국의 부장님들께 감히 드리는 글>
부장들의 꼰대질을 날카롭게 까발린다.
나이와 직급 상관없이 누구나 꼰대가 될 수 있다.
'하지 않음'이란 말이 가슴을 친다.
7년이 흘러도 이 글은 여전히 살아있다.
거울 앞에서 매일 나를 돌아보자.
'나는 다르다'는 착각부터 버리자.
후배들은 이미 내게서 꼰대 냄새를 맡았을지도 모른다.
힘 있는 자, 하지 않음으로써 변화를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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