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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II
죽음의 자리로 또 밥벌이 간다. 마음을 움직였기 때문이다. 떠오르는 사람이 있기 때문이다. 몇 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반복되고 있음을 알기 때문이다.앞으로도 그럴 것 같기때문이다.비평을 해야하는데 자꾸만 이런말들을 하게 만들기때문이다. 울었기 때문이다
위력은 소리를 내지않는다. 나는 잘 알지못하는 세계이지만 처음 본인의 사례로 훅 공감이되었다.그리고 피해자의 무력함을 찬찬히 이해시켜주어거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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