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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어떤 사람이나 존재를 몹시 아끼고 귀중히 여기는 마음. 또는 그런 일.
어떤 사물이나 대상을 아끼고 소중히 여기거나 즐기는 마음. 또는 그런 일.
남을 이해하고 돕는 마음. 또는 그런 일.
사랑(영어: love)은 깊은 상호 인격적인 애정에서 단순한 즐거움까지를 아울러서 강하며 긍정적으로 경험된 감정적 정신적 상태이다. 즉 좋아하고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말한다. 대표적인 예로 모성애와 부성애, 가족 또는 연인과의 사랑을 들 수 있다. 넓은 의미에서 사람 또는 동식물 이외의 대상, 즉, 조국이나 사물에 대한 사랑도 포함된다.
사랑 중독은 사랑에 대한 감정이 개입해 병적으로 격렬한 행동을 보이는 것에 대한 제안 모델이다.
짝사랑은 한 사람에게 연애 감정이 있지만, 상대도 자신에게 그런 감정이 있지 않거나 명확히 알 수 없는 상황을 뜻한다. 양측이 서로 상대에 대한 짝사랑을 하는 경우도 있다. 현대사회에서는 한쪽이 홀로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의미로 해석되기도 한다.
‘사랑니’란 재미있는 말이다. 이는 어금니가 다 난 뒤 성년기(成年期)에 입의 맨 구석에 새로 나는 어금니다. 사춘기 이후 사랑할 때쯤 이 이가 난다하여 이런 이름을 붙였을 것이다.
사랑니는 가장 뒤에 난 어금니를 일반적으로 가리키는 말이다. 사실상 유일하게 인체에서 쓸모가 없고 오히려 해가 되는 부위다. 사랑니가 없는 사람은 다른 영구치도 한두 개 없는 경우가 있다. 사랑니 쪽에 가까운 치아가 없을 확률이 높다. 자기가 사랑니가 없을 거라고 믿는 사람도 있지만, 대부분 아직 잇몸 밖으로 드러나지 않았을 뿐이다.
사랑방은 한국식 전통 가옥에 존재하는 공간. 바깥주인이 거처하며 취미를 즐기거나 손님을 맞이하는 곳이다. 사랑채나 외당이란 이름으로 불리기도 한다. 그래서, 한국 문화에서는 손님이 숙박할 수 있도록 사랑방이 안채와 별도로 존재할 정도로 접대의 관습에 매우 친화적이었다.
상사병은 사랑하는 사람의 부재 또는 진행 중인 관계와 관련된 부정적인 감정을 기술하는 비공식적인 고통이자 마음의 병이다. 육체적, 정신적 증상을 모두 호소할 수 있다.
첫눈에 반한 사랑은 개인적 경험으로, 인칭, 인물, 또는 화자가 처음 보는 낯선 이에게 즉각적이고 극단적이며 결국에는 오래도록 지속되는 낭만적 매력을 느끼는, 문학 작품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수사이다.
발렌타인데이는 매년 2월 14일에 기념하며 토요일이나 일요일과 겹치지 않을 경우 일반적인 평일이다. 발렌타인데이는 연인들이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는 날이기도 하다. 현재 서양에서는 특정 성별에 관계없이 초콜릿 등 선물을 나누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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