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정하기

연차

갑작스레
꽃의 가슴에 나비가
하양 하양 날아들어
온통 설렘만 가득주고
날아가 버린 후, 하나의 나비만
그리워하며 기억하는
꽃의 애처러운 떨림을, 나는
사랑이라 부르리

메리크리스마스! 모두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셨나요?
저는 오늘도 새벽부터 밤까지 일하느라 정신없이 보냈답니다.
그래도 바쁘게 일 할 수 있음에 감사하며, 하루를 모각글로 마무리해요 :)
사랑하는 가족과 연인과 따듯한 연말 보내시기를 바라요❤

(1.1매)

0

0

이전글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