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툼
승우 혹시자나 안자면 은지가 빠떠린 물건이 잇어서 집에있나 잊어버렷나햇어 카톡으로 통화하는게 있다하던데 누나해외여행갔어 통화한번해줘라 길은안잊은는지 안전한지 걱정되거던 통화를 할쭐몰라서 아무때 전화줘 내일이라도
등록번호 : 100076
이 시는『김승우』 님이 쓴 것입니다.
작가 프로필 보기(클릭 이동)
●작가의 한마디:
"어머니께서는 자식들이 있는 곳보다 먼 곳에서 일하시는데 첫 해외여행을 가는 딸을 걱정하다가도 바쁨으로 인해 자식들을 보지 못 하는 속상함을 억눌러 표현이 서툰 어머니의 말투가 담긴 비애적인 작품입니다."
●인스타그램:
"s__nu.04"(클릭 이동)
이전: 『노란 머리 파뿌리』
다음: 『마지막 한 개』
의견남기기
댓글은 수정, 삭제가 불가능합니다.
등록
이런, 아직 댓글이 없군요!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홈으로(H), 작가프로필(P), 작가목록(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