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과 선을 통해 세상을 보여주는
현대 예술가이자 외계인입니다.
제가 사랑하는 것들과 아끼는 가치들을
단순하지만 독특한 그림체로 옮겨 적습니다.
자전적이지만 누구나 공감할 만한 이야기나 주제들을
작품에 담아내고 그려내기 위해 노력 중입니다.
현재 개인적인 사랑의 경험을 신화로 풀어낸
시리즈 작품 [mythunderlove]를 작업하고 있습니다.
두들 아트(Doodle Art)는 낙서(Doodle)
처럼 즉흥적으로 그려내는 선화 드로잉 방식의 현대 미술입니다. 캔버스를 가득 채우는 두들 아트의 점과 선은 현대 미술의 모던함과 자유로움을 상징합니다. 작품 <CAT!>은 천진난만한 고양이의 모습을 두들 아트를 통해 보여주며 자유로움을 극대화 했습니다.
"생각이 많아질 때마다 좋아하는 고양이를 한두 마리씩 그리다 보면 어느새 그럴듯한 작품이 만들어지곤 합니다. 딱히 특별한 주제를 담고 있진 않더라도 보고 있으면 마음이 가벼워지는 그런 작품 말이죠. 천진난만한 고양이의 모습은 너무나 사랑스럽기도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