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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문장
모든 아이들은 자란다, 한 명만 빼고.
다 큰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매일 보이는 새로운 걱정거리.
뭐가 이리 무서워.
아무것도 무섭지 않을 때로 돌아가고 싶다.
그곳은 어때?
-
네가 두고 간 고민을 이제는 내가 안고 있다.
이것들을 다 두고 가기에는 아깝잖아.
그냥 아무 문장이나 나열한다.
오늘 글이 아깝다.
굿나잇.
내일은 더 좋은 글을 성실히 쓰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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