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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
이유는 최근 인문학 수업을 수강중인데,
“추석이란 무엇인가”되물어라는 인문학적 기사여서 제일 관심이 갔습니다.
지난 수업 진도는 플라톤의 ‘소크라테스의 변론’입니다. 소크라테스를 보며 캐묻는 삶을 살아아겠다 다짐했었습니다. 그래서 이 기사가 더 끌렸나봅니다.
좋은 글의 기준은
제 생각엔 당연하게 받아들여온 것들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게 만드는 글입니다.
아쉬운 점은
‘하나의 통합된 인격과 내력을 가진 인간으로 살아가기를 포기한 것이다. ’이 부분입니다.
인간은 다양한 면모가 존재하고 변화하는데
포기라는 단어보다 선택이라는 단어를 개인적으로 더 좋아해서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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