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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글쓰기란?
쓰다. 쓴다. 쓰라니깐 쓴다. 어릴 때부터. 쓰라고 시킨다. 집에서. 학교에서. 학원에서. 회사에서. 기타 등등.. 지나보니까 재밌다. 그때 난 왜 이런 생각을? 웃기다. 어이없다. 써야 남는다. 쓰지 않은 건 사라졌다. 어제도 가물가물하다. 그래서 쓴다. 남기면 떠오르니까. 근데 평생 해도 어렵다. 글쓰기에 답은 없다. 내 글도 답이 없다. 잘 하고 싶다. "잘"쓰는 건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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