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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글쓰기란?

나에게 글쓰기란 먹고 사는 것이다. 공기 같은 것이다. 숨 쉬는 것이다. 떼어놓을 수 없는 것이다. 글만 쓰는 삶이 부럽다. 글만 쓰면서 살고 싶다. 그런 사람들이 가끔 있다. 부럽다. 글쓰기, 어떻게 하면 될까. 많이 쓰면 늘까? 많이 읽으면 늘까? 이 사람은 이렇게, 저 사람은 저렇게 말한다. 이것도 저것도 모두 정답이다. 나는 하루키 글이 좋다. 하루키처럼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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