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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글쓰기란?

나에게 글쓰기란 숨기고 지내고 싶던 솔직한 내 모습을 빛 아래에 온전히 드러내는 것이다.

나는 아직 나를 있는 그대로 사랑하지 못한다.
부족한, 완벽하지 않은, 실수투성의 과거를 가진 내가 부끄럽다.
글속엔 마음에 들지 않는 내 모습까지 드러나게된다.
그 글이 다른 사람들의 평가로 상처받진 않을까 미리 두렵다.

두렵지만 용기내어 글을 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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