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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글쓰기란?

취미다. 사전적 의미로 풀어보자면 ‘ 전문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즐기기 위하여 하는 일’이다.

취미로써의 글쓰기를 추구하는 까닭은 그것을 꾸준히 애정하고싶기 때문이다. 글쓰기의 고통보다는 즐거움에 집중하고싶기 때문이다. 나와 소통하는 글쓰기,나도몰랐던 내 마음을 알 수 있는 글쓰기,나를 치유하는 글쓰기를 미워하고싶지않아서 잘쓰려고하는 마음을 내려놓는다.

그럼에도 좋아하는 마음뒤엔 잘하고싶은 마음이 따라 붙는다. 그래서 모각글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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