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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문장
매일을 로그인하듯 도전하라.
어제 간 전시에서 본 인터뷰어의 일부를 가져왔다.
게임을 할 때 매일 로그인하면 경험치가 쌓이거나 로그인 보상을 받는다. 무언가 내가 좋아하는 일도 그렇게 쉽게 생각해보자. 게임에서 항상 이기려고 하지 않아도 된다. 그저 매일 로그인하는 지속성이 결과를 만들어준다.
나는 완벽한 이상을 꿈꾼다. 덕분에 게임 난이도를 자체 극악난이도로 맞춰놓는 꼴. 그리곤 혼자 제풀에 지쳐 나가떨어진다.
하지만 좋아하고 도전하고자 하는 일을 어렵게 보지 않는다면 어떨까. 하루는 게임에서 지고 욕 좀 먹으면 어떤가. 오늘의 나는 여기까지가 최선이었구나. 넘어지면 넘어가자. 내일 다시 일어나서 시도해 보면 된다.
최근에 들리는 노래가 있다.
가사가 특히 이쁘다.
이루지 못한 그 모든 꿈을
또 한 번 모아서
안되면 그냥 웃어버리고
또 하면 되지 뭐.
’너와의 모든 지금‘ 이라는 곡.
나의 지금은 여기까지다.
오늘 안되었던 건 내일 또 도전하자.
가벼운 마음으로. 좋아하던 즐거운 마음을 가지고.
좋아하는 일에 도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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