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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II

오, 그렇다. 상식을 뛰어넘는 발상의 전환이었던 콜럼버스의 달걀은 상식이 되었다. 발상의 전환과 창의적인 사고에 대한 시각에 대해 또다른 발상의 전환을 던진다. 문제를 해결하는 단순함이 매번 긍정적인 결과로 이어지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은 것 처럼 보인다. 달걀을 생명과 연결하며 효율과 결과만 강조하는 보편적인 태도들에 대해 뾰족한 시각을 써두었다.
맞다. 요즘 사람들을 왜 달걀이 동그란지보다 달걀을 세울 수 있는 방법에만 집중한다. 나는 내가 예민한 것에 집중하고 내가 나임에 집중하고 싶은데, 이것을 어떻게 활용하여 '성공'할 수 있는지를 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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