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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득
사형제를 찬성한다. 사회는 구성원을 보호해야 한다. 교도소에서 재범 가능성을 확인하고 낮은 사람은 참작하기에 현대 사회에서 억울하게 사형 판정을 받는 사람은 드물 것이다. 타인의 생명권을 앗아간 이, 하지만 자신의 생명은 연장하고 싶어서 감형을 주장하는 범죄자도 인간이니 생명권이 적용된다. 하지만, 피해자처럼 불시에 억울하게 죽진 못하니 사형조차 최후의 존중이겠다. 사건 사고 속 수많은 희생자가 있다. 그들의 죽음을 사회가 얼마나 억울해하고 대비하는지 반성해봐야 한다.
물론 사형반대측이 주장하는 사형집행자의 고통에 동의하는 바이다. 하지만, 본질적으로 사형집행자가 고통스럽다고 해서 사형 형벌을 받은 범죄자의 죄가 가벼워지는 것은 아니다. 또한, 우리나라는 실질적 사형폐지국으로 분류되어 사형이 집행되지 않는다. 교수형이라는 제도를 기술 발전으로 대체할 수도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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