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다양한 사람들의 생각을 문장으로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21일동안 중간중간 고비가 있었는데요! 중반쯤 되었을 때 한번 끊어가면 좋을 것 같기도 합니다. 글을 쉬는 것은 아니고, 같이 글을 회고해보거나 리프레시 할 수 있게끔 모임을 가진다거나, 의견을 나눈다거나 그런 약간의 휴식 시간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아무래도 베타 서비스라 그렇겠지만, 시즌 2는 좀 더 일정이 체계적으로 미리 나오면 좋겠습니다. 언제부터 언제까지 무언가를 할 것인지요! OT나 회고날 등 마무리까지요! 그런 스케줄표가 있으면, 미리 체크해서 놓치지 않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이 많은 사람들을 모으고, 서비스 개발에 힘써주신 크리스 너무 감사합니다. 글쓰기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이렇게나 많은 줄 몰랐어요. 요즘엔 워낙 짧은 것이 유행이다보니. 시즌 2도 참여하겠습니다 :)
좋은 모임 기획해주셔서 다시한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