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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고통을 알게 되었다. 글을 쓸 때, 마냥 즐거웠다. 책 읽는 것도 마냥 즐거웠다. 글을 쓸 때면 내 마음 가는대로 문장을 시작하고 막 휘갈기다가 마음대로 끝내면 글이 완성이였다. 그래서 쓰는 시간은 길어야 20분 짧으면 10분안에 글쓰기를 완성시켰다.
카페 마지막 인간성에 대한 글을 쓸 때 머리가 너무 지끈거렸다. 한시간을 꽉 채워서 글을 완성했지만 다시봐도 너무 고칠게 많아 보였다.
처음 느끼는 고통이였다. 이 고통은 나에게 너무나도 감사한 것이다. 고통스럽다는 것은 내 글쓰기가 어떤지 나에게 알려준다.
고통(한단계 성장에 필요한)을 알려줘서 고맙습니다. 크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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