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경의 시간들을 담담히 읊으며
고요하고 잔잔한 울림을 전할 것
섣불리 판단하여 흑백 논리, 강요와 정답을 말하는 방식이 아닌
당신의 사랑을 존중하며
당신의 우여곡절 또한 예쁘다는 것을 알려준다.
당신의 '아름다운' 사랑을 찾는 것을 돕는다.
더이상 사랑에 서툴어서 아픈 일이 줄어들도록.
여러 사람으로 살아가 보는 것
존중의 그릇이 커지는 과정
나를 그려나가는 것
내가 소중히 여기는 가치를 알아가는 것
모든 것이 아무것도 아니다
어느 한 사람을 완전히 이해할 수는 없지만, 완전히 사랑할 수는 있다.
도파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