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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크리스 감사합니다.
이렇게 글을 제대로 각 잡고 써본 게 처음입니다.
저도 긴 글을 쓸 수 있다는 걸 알게 되어서 놀라웠던 12월이었네요.
아침마다 마주하는 미션들이 저는 참 즐거웠어요.
글쓰기를 배운 게 처음이라 조금은 긴장했었지만 매일 새로운 나를 발견하는 것 같은 느낌이었어요.
체계적으로 하나하나 배운다는 거 좀 세미프로 같은 기분과 함께 행복했어요.
다른 분들 글을 읽으면서 이렇게 쓸 수도 있구나 한수 배우며 새 책을 읽는 느낌이었네요.
다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모두 평화가 함께하시길 기도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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