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나를 잃기 쉬운 세상 속에서 글을 쓰는 순간만큼은 타인의 언어가 아닌 제 언어로, 타인의 속도가 아닌 제 호흡으로 살아갈 수 있습니다.
2.글을 쓰면 내가 ’너‘가 됩니다.나에게 묻습니다.너에게 대답합니다.그랬구나,,알아줍니다.조언합니다.충고합니다.어르고 달랩니다.그래서 결국 어쩔껀데,,합니다.이렇게해보자하다가 저렇게해보자합니다.우리는 아픕니다.성장합니다.
저에게 글쓰기는 의식주와 더불어 나로써 살아남기위한 생존활동이자 나를 기르는 수련입니다.
(1.3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