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정하기

맨얼굴

생각을 너무 많이 해 우뇌 쪽 이마와 눈썹이 굳어 딱딱하게 눌러붙었다.신장과 위장이 단단해졌다.

나를 다치게 하는 생각
내 몸을 상하게 하는 생각
내 마음이 나를 떠나면 벌어지는 일

왜 나는 나를 다치게 하는 생각에 몰두하는가
그건 유기불안때문인것같다 아이러니다
일어나지도않은일을 걱정하느라 지금 나를 다치게하고있다 설사 그 일이 일어나더라도 뭐 어쩌라고 어쩌라고

(1.0매)

2

0

이전글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