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을 기반으로 한 로컬엔터테이너 <쌍걸(雙傑)>입니다. 쌍걸은 40년 된 수제 만둣집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졌어요. 쌍걸의 팀원들은 예술 전공자는 아니라서 흔히 말하는 ‘간판’은 없습니다. 그래서 마치 파인다이닝처럼 갖추어진 고급예술을 선보이진 않아요.
어느 골목길에 자리한 오래된 ‘간판 없는 집’. 그런 노포식당처럼 화려하진 않아도 팀의 특색을 가지고 묵묵히 그 자리에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어요.
쌍걸만의 할 수 있는 최선으로 정성껏,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열린 예술을 할 거예요. 지금의 경험이 쌓여 언젠가의 노하우가 될 쌍걸의 예술로, 단골들이 끊이지 않는 그 날을 꿈꾸며.
2024.06 향촌동 참여형 전시 <낭만성사> 개최 / 2023.05 동촌동&향촌동 프로젝트 전시 <촌스러운 어른이날> 개최 / 2022.11 향촌동 로컬브랜딩 전시 <노포 NO FOR> 개최 / 2022.10 향촌동 댄스필름 제작 <향촌 오브 더 디스코> / 2022.09 향촌동 노포식당 미식워크 진행 <문인모임> / 2022.08 수창청춘맨숀 NFT 기획전시 참여